이곳 김치를 2017년부터 사먹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종가집 김치는 약간 단맛이 나면서 맛있다는 느낌인데 황진담 김치는 단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집에서 만든 김치와 비슷한 맛입니다 양념이 너무 많지않은 시원한 맛이에요 이곳 김치를 지인들에게 추천했는데 모두 맛있다고 해서 주문해 먹더라구요 그런데 작년부터 무채가 시간이 지나면 물러지는 경향이 있어요 처음 사먹었을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그래서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사는 것보단 먹을 만큼만 적당히 주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국산 재료에 이 가격이면 만족합니다 석박지와 열무김치도 추천해요